유두절, 이름이 이상하다구요? 알고보면 우리나라 세시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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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두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희 들 유두라는 단어를 보면 조금은 민망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유두라는 것은 가슴의 젖꼭지를 말하기도 아지만, 대한민국의 세시풍속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유두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두절이란?
'음력 6월 15일로 복중에 들어있으며, 유듯날이라 불리는 세시 풍속'
이날은 일가 친지들이 맑은 시냇물, 산간폭포에서 머리를 감싸고, 몸을 씻은 뒤 가지고 간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서늘하게 보내는 절기인데, 이것을 유두잔치라고합니다. 단어가 조금은 웃기지만 이렇게 잔치를 치루면, 질병을 물리치고 여름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 속설이 있습니다.
또한 농촌에서는 밀가루로 떡을 만들고, 참외나 기다란 생선 등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논의 믈꼬와 밭 가운데에서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7월 17일 오늘은 음력 6월 보름으로, 유두절인데요
유두절은 새로운 과일이나고, 곡식이 여물어갈 무렵 식물로 조상에게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입니다.

이런식으로 시내나, 계곡에서, 일가 친지들이 머리를 감으면서, 더위를 식힙니다.
유두절에 먹는 음식
그렇다면, 유두절에 먹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미자 냉국이나 밀쌈처럼 차가운 음식을 제사상에 올리고, 제사를 마친후, 다같이 나눠먹었다고하네요.!
아마 붉은 음식들이 나쁜기운을 막아준다고 하니, 주로 붉은 색 종류의 음식을 먹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름부터 재미있는 유두절! 이제 어떤 날인지 아시겠나요?
오늘 하루 푹쉬시고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