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VS샌즈 홈런 결승 불꽃튀는 맞대결
안녕하세요! 이슈이슈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야구소식을 가져와보았습니다.
SK의 로맥(34)과 히어로즈의 샌즈(32) 나눔 올스타 대표로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하였는데요.
올시즌 제이미 로맥은 현재 홈런 2위, 제리 샌즈는 홈런 3위로, 올스타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쉽지만,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선수들의 결승경기를 볼 수 있는데, SK와 히어로즈의 팀과의 경기가 되기도 하겠죠??

21일 창원 NC파크에서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가 열고, 이중 KBO 올시즌 홈런 1위는 최정(SK), 2위로맥(SK), 3위 샌즈(히어로즈) 중 2위의 제이미 로맥과 3위 샌즈가 나란히 홈렌 레이스 예선을 통과하여,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제이미 로맥

제이미 로맥은 19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 선수를 받을 만큼, 인기와 명성 실력을 두루 갖춘 외국인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그는 외야수이며, 홈런 레이스에서 2번째 타자로 도전하여, 5아웃까지 홈런 1개도 만들지 못했지만, 이후 연달아 홈런을 터뜨리는 등 감각을 다시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아웃까지 총 3개의 홈런을 만든 제이미 로맥을 결승에 올라가게됩니다.
재리 샌즈

재리 샌즈는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던 빅리그 출신 거포 외야수입니다. 샌즈는 96경기 출장 17개의 홈런, 61타점, .258타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샌즈도 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서 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올스타 홈런 레이스

모든 스포츠의 올스타전은 항상 눈가 귀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죠?? 홈런 레이스의 우승자에겐 500만원과 상품이 주어진다고하네요. 장소는 창원 NC파크이며, 맞대결은 6시부터 총 5회말까지 펼쳐진다고하니, 중계 또는, 직접 참관하셔서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통쾌한 하루를 보내시기바랍니다. 오늘 여기서 포스팅마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