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G20 정상 회담 일정[이슈이슈]

mskim2931 2019. 6. 29. 10:59

안녕하세요~! 이슈이슈입니다.

오늘은 핫한 G20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G20은 오는 6월 28일(금)부터 29(토), 일본 오사카

에서 이틀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는데요

이어 29일부터 1박 2일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도 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앞서, 26일에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27일에는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방한했습니다.

'제 2의 중동 특수'와 한반도 평화 메세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외교 소식 및 주요일정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1.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 (6.27~30)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7일 방한해

한국 당사자들을 만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하는 마이크 폼페이 국무장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측 주요인사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지난 20일, 워싱턴에서 비건 대표와 함께 北에 대화 제게를

촉구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입니다.

주요일정 : 6월 28일(금) : 이도훈 외교부 본부장 - 비건 대표, 북핵 수석대표 협의 및 대북의제 조율

 

 

G20 정상회담 개최(6.28 ~29)

 

인구의 2/3, 세계 국내 총생산(GDP)의 86.6%

국제 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협의체 G20

이번 정상회담은 총 8개의 테마

(세계 경제, 무역 투자, 혁신, 환경과 에너지 취업,

여성 인권, 개발, 건강)으로 구성 됩니다.

미-중 무역과 북핵문제가 동시에 논의돼

'세기의 대결'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죠.

 

"이번 정상회담에서 주목할 만한 장면은?"

 

 

얼마전 방북을 마치고 온 시진핑 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예정된 '세번째 세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 주석을 만나

방북의 결과를 청취하고

한중교류 협력 활성화를 통한 양국 관계 발전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협력에

기대를 표할 예정입니다.

 

G20은 제 14회로 개최도시 오사카에서 열리는데요

6월 27일(목) : 재일동포간담회,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4개국

정상과 양자회담

 

6월 29일(토) 트럼프 한국 도착

6월 30일(일) 한미 정상회담

6월 30일(일) 트럼프 대통령 경제인과의 만남

6월 30일(일) 오산 공군기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