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한국인 사망, 이유는 스노우쿨링이었다.
사건사고
안녕하세요! 이슈이슈입니다. 오늘은 사고소식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오늘이죠! 코나키나발루에서 한국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했는데요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흔히들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로, 요즘 부쩍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죠! 다른 휴양지와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 인데요. 코나키나 발루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그것을 이용한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주는 곳입니다. 그 중 스노우쿨링은 자연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위험하지만, 가이드가 함께 한다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착오를 하기도 합니다.
스노우쿨링사고로 사망하다.
현재 코타기나발루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건으로 과거 사고들도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몇 차례 사고가 있었는데요.
1. 2016년 11월 한국인 A씨 스노쿨링을 하다가 코타키나발루 인근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가야섬 앞에서 숨진채 물에 떠있었습니다.
2. 2016년 11월 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수영장에서 50대 한국인 익사로 사망.
이렇게 주로 익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7월 1일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인 안모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30분경 코타키나발루 카람부나이 리조트 앞바다에 빠져 실종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신고를 받은 현지 소방구조대와 해경, 경찰, 해군이 합동 수색작전을 벌였지만, 안씨를 찾지 못했고, 이틀 후인 30일 오전
실종 장소에서 약 4km 떨어진 지점에서 그의 시신을 어민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울 수 없는 사고 입니다. 유가족 가족분들 힘내시고, 관광하러 가신 관광객분, 관광하러 가실 분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여, 몸 조심히 놀다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