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아침마당에 등극한 이유는?

국민 한국사 선생님 최태성이 아침마당에 등극했다.!

안녕하세요! 이슈이슈입니다. 오늘은 국민 한국사 선생님이시죠! 전직 이투스, 이비에스 강사님이셨던, 최태성 선생님께서 kbs 아침마당에 나오셨는데요? 그 동안 자신이 왜 무료강의를 하였는지, 받은 오해 등등을 한 보따리 푸셨습니다.

기대되시지 않으신가요? ㅎㅎ 그렇다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시죠!

 

 

최태성은 누구인가?

사진을 보시는 것 처럼 우리나라 한국사 교육의 한 획을 그으신 분으로써, 현재 EBS, 이투스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 분입니다. 2008년도, 2012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시기까지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고등학교선생님으로 지금은 인터넷 강사로써 아주 열심히 활약하고 계십니다. 아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모를 수 없는 분이라는 점!!!

 

 

최태성은 왜 한국사 강의를 무료로 하는가?

2일 오전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인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최태성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이날 최태성 선생님은 왜? 한국사 강의를 무료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분들께 무료로 한국사에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싶었다" 하면서, 한국사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개그맨 김학래씨는 듣는 사람들이 너무 좋을 것 같지만, 일부는 유통질서를 흐릴 수 있지 않느냐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는데요. 그러자 최태성 선생님은 2017년에 무료강의를 풀었지만, 그 때 당시 유료 인터넷 강의 한국사 대부분이 무료가 되었다. 근데 이건 아니었는지 지금 유료사이트에서는 나를 아예 노출시키지 않고 있어, 무료강의 사이트에서 활동중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자본주의 사회 무섭네요 ㅠㅠ

 

최태성 그는 왜 교직 은퇴를 선언하였는가?

아침마당에서 그는 자신의 교직 은퇴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2016년 9월 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되었는데 공직자들은 외부활동의 제한이 포함돼어 있다며 자신이 그때 EBS등 외부활동에 대한 제약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한국사를 가까이서 접하게 하기 위하여, 안전한 직장을 포기하셨다는 말씀.. 절대 돈이 아닙니다

 

무료강의지만 누적 수강생이 5백만을 넘어?

최태성 선생님은 이날 누적 수강생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패널들이 먼저 물어봤습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 수 가 얼마나 되나요? 선생님은 당황스럽지만 누적 수강생이 5백만명이 넘는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한국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자신을 만나고 간다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역사를 위해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ebs 강의중

자녀를 키우시거나, 한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를 바랍니다. 저도 한번 들었고, 한달만에 한국사 3급을 취득했다라는 ㅎㅎ무튼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 덕에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슈이슈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안녕